Original Description:
고룡왕 반데니우스는 10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잠들어 있는 가장 오래 산 용이야. 몸 위에 먼지가 쌓여 흙이 되고 그 위에 풀과 나무가 자라 거대한 산을 이뤘지. 그는 본래 풍류와 예술을 즐길 줄 아는 용이었지만 세 포니 전쟁이 일어나 이퀘스트리아 전역에 윈디고가 나타나게 되자이 말을 남기고 스스로 기나긴 잠에 들었어. "증오를 흩뿌리는 것들과 그것을 먹고 사는 것들이 땅을 어지럽히니 환멸감이 드는 구나. 내가 다시 깨어나는 날 너희를 다시 판단하리라". 이 말 때문에 누군가는 나중에 반데니우스가 깨어나 이퀘스트리아를 멸망시킬 작정이 아닐까 걱정하지만,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. 그때는 모르겠지만, 지금의 이퀘스트리아는 반데니우스가 즐길 거리가 많으니까.
Finally I did it!. All of Tarot card made.